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현대 F1 서킷 디자인을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는 [[헤르만 틸케]]가 디자인한 첫번째 F1 서킷으로 알려져 있다. 한국의 [[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]]도 이 사람의 작품. 이 서킷의 형상이 [[느베르 마그니-쿠르 서킷]]과 비슷하기도 하고, 두개의 긴 직선주로가 연속으로 배치되어 있는 특색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많이 비교되기도 한다. 무엇보다 긴 직선주로 이후 나오는 급 코너와 자로 잰 듯한 고속코너는 이후 틸케가 설계하는 서킷에 항상 나오게 된다. 이렇게 뻔한 구조로 서킷을 설계하다보니 너무 재미없는 구성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. 그래도 세팡은 [[이스탄불 파크]], [[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]]와 더불어 그나마 호평 받는 축에 속하는 틸케 서킷이다. 일단 직선주로 이외에도 각종 고속코너와 저속코너가 균형잡혀 배치된 편이라 차량의 가속, 코너링 등 각종 성능을 다양하게 시험하는 곳이다. 백스트레이트와 메인스트레이트가 상당히 긴 편으로 저 두 직선주로가 끝나는 1번 코너와 15번 코너는 주요 추월 포인트가 된다. 그리고 트랙폭이 상당히 넓게 설계되었는데 이는 추월을 의도적으로 늘리기 위한 방책이다. 당장 다른 비 틸케 서킷들의 트랙폭과 비교하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. 서킷 특색과는 별개로 날씨가 매우 큰 변수로 작용하는 곳이기도 하다. 대개 모터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오후 시간대에 열대성 스콜이 덮쳐 갑작스런 웻 컨디션을 형성하기도 하며, 스콜이 아니더라도 고온다습한 기후가 드라이버들을 매시간 괴롭힌다. [[열사병]]에 걸리는 드라이버가 나올 지경이라고. 2009년 슈퍼 GT에서는 레이싱카로서 이례적으로 [[에어컨]]을 탑재한 경주차가 참전하기도 했다.--얼마나 더웠으면-- 당연히 트랙온도도 높다보니 타이어 마모 역시 상당히 빠르다. 그래서 레이스 운영에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